스포츠에는 늘 기적의 순간이 있고, 이런 순간은 팬들이 더 스포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데요.
여러 기적의 순간 중에서도 2016년 ‘레스터시티’의 EPL(England Premier League, 영국의 프로 축구 리그) 우승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선수단 전체 몸값 1,000억 원, 직전 시즌 14위로 강등권의 위기에 있었던 ‘레스터시티’가 4배 이상 높은 구단 가치를 지닌 라이벌들을 제치고 EPL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은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즌 시작 영국 도박사들이 예측한 레스터시티의 우승 확률은 ‘5천분의 1’로 팀의 우승에 50파운드(한화 약 8만 5천원)을 걸었던 팬이 7만2000파운드(한화 약 1억 2천만원)를 벌었다는 일화가 알려지기도 했죠.
🔎 엄청난 규모의 자금도 눈에 띄는 스타 플레이어도 하나 없이 오직 ‘잘 만들어진 팀’으로 EPL의 우승을
이루어 낸 ‘레스터시티’의 케이스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초기 조직의 팀빌딩 과정에서
참고해 볼 만한 점들이 많습니다.
0.02%의 확률을 뚫은 우승, 최약체 팀을 ‘승리하는 팀’으로 만드는 비결은? | flex 공식 블로그
flex.team
[출처] flex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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