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9 [채용] 채용의 중요성 : 채용전략과 온보딩 성과관리 측면에서 채용이 중요한 이유 한 명의 퇴사로 인해 새롭게 사람을 채용하려면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해외에서는 이를 Cost per hire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연봉의 40% 수준이 든다고 합니다. Cost per hire에는 다음과 같은 비용이 포함됩니다. 퇴사자의 아웃보딩 기간 생산성 저하 면접을 위한 팀원, C레벨의 인건비 채용플랫폼에 지급하는 비용 새로 채용한 인력이 적응하는 1~2달 간의 비용 이처럼 많은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채용은 성과관리의 첫 단추이기도 합니다. 채용을 진행하며 우리 조직의 핵심가치, 인재상을 정하고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정의하게 되는데요, 해당 내용들은 성과관리의 기준이 되는 성과 및 성장 목표와 연결됩니다. 특히 우리 조직이.. 2024. 3. 11. [온보딩] 성공적인 '원격 온보딩'을 위한 핵심 노하우 온보딩(Onboarding)은 영어로는 ‘배에 타다’는 의미인데, 조직이라는 배에 처음으로 탑승하는 직원이 이미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과 어우러져 자기 역할을 하는 능숙한 선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과정(오리엔테이션 및 트레이닝 과정)이 이에 포함되어요. 온보딩에서 중요한 3가지 영역 1. 회사의 주요 프로세스, 규정,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활용법 등 기본 정보 알려주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업무별 담당자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 용어 2.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범위와 업무 목표를 명확하게 알려주기 3. 업무와 관련있는 사람들과 1:1 커뮤니케이션 기회 만들어 친목 다지기.. 2024. 2. 28. [온보딩] 직원경험(EX)의 시대, '오프보딩'이 중요한 이유 직원 개인과 회사의 관계가 사뭇 달라지며 직원 경험 (Employee eXperience) 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직원 경험 (Employee eXperience) 이란, 기업 구성원이 조직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데요. 🔎 직원 경험의 다양한 구성 요소 중 온보딩과 오프보딩, 그 중에서도 '오프보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HR Insight] 직원 경험(EX)을 위한 첫걸음, 온보딩만큼 오프보딩이 중요한 이유 삶의 질과 개인의 취향이 우선시 되며 더 나은 근무 환경에 대한 욕구가 커진 요즘. 직원 개인과 회사의 관... blog.naver.com [출처] 위펀 💡 오프보딩의 최우선은 깔끔한 퇴직자 관리입니다. 퇴직자 관리에 적합한 HR SaaS 추천 → 타임키퍼(.. 2024. 2. 14. [온보딩] 좋은 팀장되기의 기본 덕목 '마인드셋' 리더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바로 마인드셋이죠. 📣 마인드셋을 변화시키는 방법 첫째, 인정합니다. 나의 고정 마인드셋을 인지하고 받아들입니다. 둘째, 파악합니다. 무엇이 고정 마인드셋을 갖도록 만들었는지, 어떤 것이 고정 마인드셋을 자극하는지를 알아냅니다. 셋째, 명명합니다. 고정 마인드셋에 이름을 붙이고 그 페르소나를 만들어봅니다. 넷째, 교육하고 동행합니다. 🔎 좋은 팀장이 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성장의 열쇠, 마인드셋 교육하기 마인드셋 개념 인지의 필요성[도서 추천] blog.clap.company [출처] CLAP 블로그 💡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주기적인 1:1 미팅 및 다면 평가를 위한 HR SaaS 추천 → 레몬베이스(lemonbase) [HR 제품 소개] 레몬베이스(lemonb.. 2024. 2. 8. [온보딩] '1-2-3 로드맵' 통한 효과적인 온보딩 전략 새로운 조직에 입사하여 새로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됩니다. 특히 새로운 업무에 대한 적응보다는 조직에 대한 적응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신입사원이 조직에 완전하게 적응하는 데에는 약 8개월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수습기간인 3개월에 맞춰 온보딩의 전체 흐름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급적이면 해당 3개월을 1개월 단위로 쪼개어 1개월 차, 2개월 차, 3개월 차로 나눈 로드맵(1-2-3 로드맵)을 추천드립니다. 1개월 단위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새로 입사한 구성원에게 명확한 기대치를 전달할 수 있고, 1개월마다 성과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목표 및 기대치를 인식하고 집중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성과를 나타.. 2024. 2. 7. [온보딩] 신입사원의 능력 극대화를 위한 온보딩 전략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던 날을 기억하시나요?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속에서 앞으로 일을 해나가야한다는 생각에 설렘과 걱정이 공존하셨을 것입니다. 주로 입사 후 3개월을 온보딩 기간으로 보는데, 그 기간 동안에는 신규 입사자와 회사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돌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렇진 않더라도 신규 입사자에게 이 시기는 ‘나를 증명해야하는 기간' 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뭐라도 보여줘야 겠다는 부담감이 크고, 조금만 실수를 해도 잘못 되는 건 아닌지 두렵기도 합니다. 수습 기간이라고도 부르는 이 기간은 물론 fit을 맞춰보며 서로를 평가하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조직에 잘 스며들어 수습 기간 종료 후에 적절한 성과를 내게끔 도와주는 기간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합니다. 🔎 온보딩 기간을 총 세 단계로.. 2024. 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