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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콘텐츠/온보딩

[온보딩] 성공적인 '원격 온보딩'을 위한 핵심 노하우

by jjunepapa 2024. 2. 28.

 

온보딩(Onboarding)은 영어로는 ‘배에 타다’는 의미인데, 조직이라는 배에 처음으로 탑승하는 직원이 이미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과 어우러져 자기 역할을 하는 능숙한 선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과정(오리엔테이션 및 트레이닝 과정)이 이에 포함되어요.

 

온보딩에서 중요한 3가지 영역

1. 회사의 주요 프로세스, 규정,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활용법 등 기본 정보 알려주기

  •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업무별 담당자
  •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 용어

2.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할 수 있는 범위와 업무 목표를 명확하게 알려주기

3. 업무와 관련있는 사람들과 1:1 커뮤니케이션 기회 만들어 친목 다지기

 

 

온보딩 버디로 적합한 직원은 누구일까?

온보딩 버디(Onboarding Buddy)는 새롭게 합류한 직원이 회사의 문화 및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원을 의미합니다. 특히 원격근무 기업에서는 사무실 근무 환경과 비교하여 신규 입사자가 적응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온보딩을 돕는 지정된 직원을 지정하면 적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온보딩 버디는 회사에 근무한 기간이 너무 짧지 않아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같은 부서 혹은 팀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직원이 좋아요.

 

  • 회사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
  • 입사 직원과 같은 팀 혹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서 담당할 업무를 이해하는 사람
  • 입사 직원이 사용할 소프트웨어나 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
  • 업무 시간대가 비슷한 사람
  • 입사 직원이 업무를 시작하는 첫 2주 동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온보딩 버디가 하는 일

팀원과의 미팅 일정 잡기

사무실 근무 환경이라면 새로 입사한 직원이 다같이 출근한 시간에 사무실로 들어와 사람들과 인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다른 직원들에게 먼저 연락하여 인사를 하는 일정을 잡는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온보딩 버디가 팀원들에게 미팅이 가능한 일정을 잡고 새로운 직원을 원격으로 환영하는 일정을 잡습니다.

 

온보딩 과정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도움 주기

막 입사를 한 모든 직원은 경력에 상관 없이 회사의 시스템과 업무에 적응하느라 바쁜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특히 원격으로 온보딩할 때 신규 직원이 겪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초보적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할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온보딩 버디는 해당 직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도움을 줍니다.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다면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도 알려주고요.

 

장기 멘토링 고려하기

새로운 구성원이 익숙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멘토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매주 또는 격주로 1시간 멘토링 세션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원격 온보딩을 위한 핵심 노하우 (온보딩 가이드북 PDF)

온보딩은 신입 직원이 조직에 대해 받는 첫인상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팀원이 조직과 자기 업무를 잘 이해하고 팀 동료들과 초기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flexwork.co.kr

[출처] 플렉스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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